제 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면서
제주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공무원의 절반을 비상근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제주도는 탐라문화제 등
지역축제장의 시설물을 모두 철거했고,
간판과 광고물, 공사장 자재 등이
날리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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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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