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중국인 관광객인 47살 진 모 씨와
아들 25살 차 모씨가 1톤 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두 사람 모두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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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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