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도내 한 특급호텔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서귀포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태국인 관광객인 23살 A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 40분쯤
서귀포시내 한 호텔 복도에서
투숙객인 3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끌고가 성폭행 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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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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