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등록없이 젓갈을 제조한 혐의로
64살 박 모 씨 등 업체 대표 2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비닐하우스와 과수원 창고 등
등록되지 않은 장소에서
자리젓과 멸치젓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젓갈 22톤, 1억 3천만원 어치를
압수했고
모두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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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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