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술에 취한채 화물선을 몰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선장 73살 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그제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08%인 상태로
포항선적 천 500톤 급 화물선을
운항하다 정박 중이던 여객선 3척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