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09킬로미터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중국어선 선원 47살 장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천 500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장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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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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