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1시쯤
차귀도 남서쪽 55km 해상에서
참조기 등 잡어 4천 kg을 잡았지만
조업 일지에는 100kg으로
어획량을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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