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낚시객이
실종 1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서귀포시 섶섬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어제 오후 5시쯤 실종된 40살 박모씨가
실종 16시간 만인 오늘 아침 9시쯤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낚시어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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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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