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이 보유한 헬기가
고장이나 수리 등으로
운항을 제대로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제주해경 소속 헬기 2대의
고장이나 수리 일수는 908일로
운항 일수보다 1.4배 더 많았습니다.
특히, 카모프 헬기는
고장이나 수리 일수가
운항 일수보다 2.8배 많았고
올 들어서는
단 하루도 운항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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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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