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인
차귀도 남서쪽 110km 해상에서
참조기 등 9천 킬로그램을 잡은 뒤
조업일지에는 100킬로그램만 적은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도
같은 시각
마라도 남서쪽 110km 해상에서
고기 5천kg을 잡은 뒤
조업일지에는 600kg만 잡았다고 속인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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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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