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인수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오늘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제주는 마르셀로와 안현범, 김호남의 연속골로
리그 1위의 전북 현대에
3 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52점으로
서울에 이어 3위를 유지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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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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