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하지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27.1%로
쌀을 제외한 감귤 등 대부분의 작물은
평균 10%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쌀을 뺀 농작물의 가입률은
2천14년 14.6%에서 올해는 11.3%로
해마다 감소해, 농업인 실태를 반영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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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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