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절반 정도가 곧바로 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에 따르면
제주에서 최근 5년동안 구조된
야생동물 3천 200여 마리 가운데
49.2%가 폐사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폐사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야생동물 구조 치료센터
직원 한 명이 담당하는 야생동물 수는
211마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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