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통체증이 심해지면서
소방차 도착시간이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차 5분 이내 화재현장 도착률이
지난해 70%에서
올해는 63%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관광객과 차량이 늘어나고
중앙분리대와 과속방지턱이 설치되는 등
교통환경이 변화하면서
현장 도착 시간이 늦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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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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