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과
어획물 운반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1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10킬로미터 해상에서
갈치와 참조기 등
잡어 3톤을 잡은 뒤
조업 일지에는 620킬로그램으로
줄여서 적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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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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