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99제곱미터와 트렉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당시
창고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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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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