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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중대회, "중국자본과 원희룡 도정 거래 의혹"

이소현 기자 입력 2016-10-22 21:30:10 수정 2016-10-22 21:30:10 조회수 0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는 오늘
제주시 벤처마루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도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원희룡 도정이 용인하고 있다며
중국 자본과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6만명이 상주하는 오라단지가 개발되면
외국인 범죄가 크게 늘고
쓰레기와 하수도, 교통 문제 등
도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된다며
제주도의회가 이 사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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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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