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서 불이 나
엔진룸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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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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