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보조원에 대한
경력 불인정을 놓고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8월, 제주도교육청과 임금협약 당시
급식보조원에게 경력을 반영한
장기근무가산금을 올해 6월부터 지급하기로
합의했지만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청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는 내일(오늘, 10/24) 오전,
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급식보조원에게 장기근무가산금 지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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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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