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제주시 애월읍 경마장 부근 평화로에서
24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불이 나
엔진과 운전석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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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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