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50분쯤
제주시 삼양동의 한 도로에서
70살 장 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유턴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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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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