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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트럭 넘어지면서 운전자 숨져

김항섭 기자 입력 2016-10-27 21:30:26 수정 2016-10-27 21:30:26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축산진흥원 인근 1100도로 내리막길에서
5톤 트럭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 받은 뒤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4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57살 박모 여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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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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