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친구들끼리 번갈아가면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3살 강 모 씨 등 5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해 12월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후진해 친구 23살 박 모 씨를
들이 받아 보험금 50만원을 받는 등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바꿔가며
3차례에 걸쳐 보험금 538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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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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