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도내 전자발찌 부착사범 32명

김항섭 기자 입력 2016-10-28 21:30:03 수정 2016-10-28 21:30:03 조회수 0

제주지역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전자발찌 부착사범이
3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 제주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성폭력과 유괴, 살인, 강도사건을 저지른
범죄자 가운데 전자발찌를 부착 중인
범죄자는 모두 33명이었습니다.

성폭력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살인이 6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4명,
서귀포시가 9명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