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전자발찌 부착사범이
3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 제주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성폭력과 유괴, 살인, 강도사건을 저지른
범죄자 가운데 전자발찌를 부착 중인
범죄자는 모두 33명이었습니다.
성폭력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살인이 6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4명,
서귀포시가 9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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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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