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우도 북쪽 24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전남 완도선적 20톤 급 연승어선에서
베트남인 선원 41살 원 모 씨가
그물을 설치하던 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4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원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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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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