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한림외항 부두에서
25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했지만
운전자 30살 양 모 씨는
추락 직전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양씨가 하적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중
부두와 바지선을 연결한 다리가 부서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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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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