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천을 잇는
국내선 하늘길 운항이
전면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제주-인천 노선 운항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인천 노선 탑승률이
2천14년 58%에서 올해 49%대까지 낮아져
적자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인천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가 아시아나항공 뿐이어서,
6개월간 운휴기간을 두고
운항중단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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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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