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감귤을 훔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12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과수원에 들어가
감귤 6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250만 원 상당의
감귤 천 100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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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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