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가
지난달 10일
3살 남자아이의 머리를 고무공으로 맞추고
손으로 잡아끄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부모가 신고함에 따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우는 아이를 달랬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