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입구 교차로를 지나던
43살 허 모 씨가 차에 치이면서
다리가 부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허 씨를 들이 받은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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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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