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이
한진해운 회사채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지난 2천 12년
한진해운 회사채 40억 원 어치를 매입했지만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가
절반인 20억 원을 손실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원들은
투자 과정에서
이사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농협 측은
의결 사항이 아닌 실적 보고 사항이라
절차상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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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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