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어선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93킬로미터 해상에서
갈치와 삼치 등 9.3톤을 잡은 뒤
조업 일지에는 4.4톤만 잡았다고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