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시내 어린이집 원장과
여교사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16개월 된 원아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머리를 뒤로 젖히는 등
원아 2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서귀포시내 어린이집 여교사 1명도
고무공을 원아의 머리에 던졌다며
아동학대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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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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