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가마교차로
부근에서 24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담을 들이받아
운전자 최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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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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