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인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제주-인천 항로에 제출된
한 개 업체의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선박이 건조된지 오래되고
회사 신용도가 좋지 못해
선정 기준에 미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이 항로에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몇개 업체가 취항을 검토하다 모두 포기해
현재 화물선 1척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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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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