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 공개를 앞두고
제주 4.3과 관련한 집필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공개한
역사 교과서 편찬 기준에
제주 4.3은 '대한민국 수립을 전후해
제주 4.3사건이 발생했음에 유의한다'고만
서술됐습니다.
오영훈 의원은
제주 4.3의 왜곡 또는 축소 기술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28일 최종 검토본이 공개되면
내용을 분석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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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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