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농촌지역의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달 8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700만 원을 훔치는 등
농촌지역 주택
30곳에 침입해 천 1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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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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