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값이 크게 뛰면서
제주지역 소비자물가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제주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6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선 채소가 33% 뛰었고,
음식·숙박료 4%,
수도와 전기 등 연료비도 1.5% 올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