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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85명으로 늘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16-12-01 21:30:02 수정 2016-12-01 21:30:02 조회수 0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가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그제) 확인된 환자 34명 외에
전날 결석하거나 일찍 귀가한 학생 등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식중독 의심증상의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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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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