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가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그제) 확인된 환자 34명 외에
전날 결석하거나 일찍 귀가한 학생 등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식중독 의심증상의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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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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