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제주지역의 한방, 한의원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의료기관은 천여 곳으로
10년 전보다 24% 늘었고,
이 가운데 한방·한의원은 161곳으로
64% 증가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인구 만 명당 의료기관 수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16.6곳으로
9개 도 가운데는
전북과 전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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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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