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농촌지역 창고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1일 새벽 2시쯤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의 한 창고에 침입해
쌀과 라면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34만 원 어치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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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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