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한 농로에서 경운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 79살 백 모 할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할머니가
경운기 적재함 밑으로
깔리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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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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