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식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달 초부터 한 달 동안 10차례에 걸쳐
122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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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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