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 묵었던
20대 여성이 닷새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표선면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 손님이 지난 8일 오전
가방을 놔둔 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인상 착의를 토대로
키 160센티미터에 검은색 패딩과 바지를
입은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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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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