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7년
5.16도로를 개통하면서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비가
붉은색 페인트로 훼손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 입구에 있는 기념비에
붉은색 페인트로
독재자와 유신망령이라는 글자가 쓰여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주민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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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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