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온평리 주민들은
제2공항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 대회를 갖고
제2공항 건설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을 내쫓아내면서 추진하는 사업은
정당성을 잃은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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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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