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진을
사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당시 용역에서 비용편익 분석이
최근 기재부 용역 조사결과 보다
8배가 넘게 나온 것을 비롯해
정석공항 공역과 안개, 수산동굴 등의
부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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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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