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8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모 리조트에 투숙한
관광객 50살 김 모씨 등 8명이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119로 제주시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제주시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로 회를 먹은 뒤 증상을 보였다는
말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