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림에서 발생한
우유공장 창고 화재사고에 대해
국과수 합동감식이 이뤄집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 감식을 요청했으며
모레 오전
소방당국과 합동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한림읍의 한 우유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보관중이던 치즈와 창고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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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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