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3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3월 제조업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87로 이달보다 10 포인트 올랐습니다. 건설업과 사업서비스업 등 비제조업도 57로 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봄철로 접어들면서 업체들의 내수와 자금사정 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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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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